로투스, 누텔라 토스트가 맛있는 '읍천리382' 카페
조금 늦은 시간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 갑자기 단 음식이 엄청 당길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도 단 음식을 참 좋아하는 편이지만 안 먹고는 안 되겠다 싶은 날이 있습니다. 이 날이 딱 그랬었답니다. 슈퍼마켓에서 하는 과자류의 음식 말고 디저트류의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이미 저녁 9시였기 때문에 디저트를 시키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이라 제가 평소 좋아하는 가게들은 다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시키게 된 곳이 '읍천리 382 카페'였답니다. 늘 지나가면서 가게도 봤었고, 오픈한 지 꽤 된 곳인 것도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먹어볼 생각을 못했었기 때문에 이번 계기로 먹어보게 되었고 처음 시켜먹은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몇 번 더 시켜먹기도 하고 찾아가서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로투스 토스트, 커피콩 빵, 누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