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의 다이어트 실패하는 게 당연한 이유. 여러분은 어떤 다이어트를 해보셨나요?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식단을 바꾸고, PT나 헬스장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이 가득하다는 닭 가슴살을 맛 종류별로 사고, 샐러드를 먹고, 방울토마토, 고구마를 먹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살을 빼 보았고, 내가 채식주의자가 된 것처럼 식단을 짜고 40kg까지 몸무게를 줄여본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딱 2달 만에 원상복귀 되는 마법을 경험했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닭 가슴살, 샐러드, 방울토마토, 고구마 등등... 여러분은 이 음식들만을 죽을 때까지 드실 수 있으신가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태어나 대부분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살아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밥에 반찬을 먹고 살던 사..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는 진짜 이유? 우리는 왜! 다이어트를 할까요? 당연히 살을 빼고 예쁜 몸매를 만들고 싶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대부분 원래 먹던 음식들을 끊어내고 '다이어트 식단', '클린식' 등의 식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원래부터 날씬한 사람들은 이러한 식단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다이어트식을 보고 따라 하게 되는 식단들은 모두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식단일 뿐, 원래 날씬한 사람들의 식단은 아닙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또한 그렇게 열심히 다이어트 식단을 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는 분들 중 양을 어마어마하게 드신다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분도 안 계십니다. 그렇다면 원래 드시던 식사에서 운동만 추가했다면, 원래 먹..
저는 다이어트를 정말 많이 시도했습니다. 29살쯤에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이어트라는 것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5살까지는 키 156cm에 몸무게 43~45kg를 늘 유지하는 몸이었고,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밖에 해보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25살 때부터 생활환경이 바뀌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고, 52kg라는 몸무게가 되었습니다. 156cm에 52kg라는 몸무게가 엄청 많이 나가는 몸무게는 아니지만 25살에 처음 살이 찌기 시작하기 전의 몸무게가 40gk였고, 몸에 근육이라고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정말 몸에 살만 덕지덕지 붙은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안 그래도 안 좋은 피부는 더 심각하게 안 좋아졌고, 옷은 터지고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이 생겼습니다. 홈트로 첫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
근력 키우기 다이어트 운동 근력을 키우며 살도 좀 빼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에 임한 지 1달이 넘었습니다. 딱 한 달이었지만 PT도 열심히 받았고, 일주일에 5번 정도는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주말에도 가까운 산이나 공원에 가며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타며 야외 활동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헬스장에서는 주로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하였고, 요즘 헬스장에서 많이들 하시는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기구나 사이클,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유산소 운동이 너무 힘들어요 병원에서 근무할 때는 움직임이 많았기 때문에 따로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붙는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은 움직이는 일이 크게 없다 보니 유산소 운동을 따로 하지 않으면 체지방을 빼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움직일..
근력 키우기 다이어트 운동 2022년 10월 첫째 주에 제대로 몸을 만들어 보자고 마음을 먹고 나서 평일 5일간은 거의 매일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습니다. 대부분 기구 운동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짧으면 1시간에서 길면 2시간 정도 운동을 하였고, 짧게 운동한 날에는 대부분 나가서 30분~2시간 이상 걷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가급적이면 밖으로 나가서 산책도 하고 가벼운 등산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앞서 여러 차례 다이어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다이어트라면 먹는 음식을 줄이고, 활동량을 늘리면 빠졌겠지만 이번에는 근육량을 더 늘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식단에 대해서는 음식량을 줄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력 키우기 다이어트 식단 단 중간에 혈당 문제가 생겨 당..
일반식으로 근력 키우기 다이어트 7일차 (2022.10.11.) 9월에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며칠 못가 무너졌었는데 10월 4일부터 시작한 다이어트가 이제 제법 꾸준히 지켜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의지로 안될 때는 운동 센터에 가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는 게 제일인 거 같아요. 아침 요가 30분 10월 4일부터 평일 아침이면 7시 30분부터 30분간 요가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요가이기 때문에 동작들이 많이 어렵거나 힘들진 않지만 지금 제 몸 상태가 너무 많이 뻣뻣해져 있어서 30분도 길게 느껴질 만큼 동작을 겨우겨우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몸을 움직이다 보니 하루 종일 몸이 찌뿌둥한 느낌도 덜해지고, 개운해서 너무 좋다고 느낍니다. 아침에 운동을 하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