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간호조무사가 말하는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직장에서의 실수와 인간관계를 이겨내는 방법 저는 간호조무사로 15년을 근무했고, 최근까지 근무했던 곳은 작은 규모의 '한의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12년을 근무했습니다. 근속 세월이 길었기 때문에 일을 하는 것이 굉장히 능숙한 편이었지만 처음에는 저도 엄청 실수를 많이 했었답니다. 화를 거의 안 내시는 원장님께 살짝 혼도 나고, 직장 동료분과 다투기도 하고, 다른 실수들도 많았답니다. 오늘은 한의원에서 근무하며 있었던 작고 큰 사고와 실수들을 이겨낸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출근 첫날 나의 실수... 어느 직장이건 처음 1년은 익숙해지는데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의원 근무 첫날부터 대형 사고를 쳤습니다. 그 덕분에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날의 기억은 잊히지 않고 있습니다..